빵돌이라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코스트코 베이커리를 그냥 지나치면 안 되죠!!!!!
오늘은 베이글과 모닝빵을 담아 왔어요!
코스트코에서 한 번쯤 보셨죠? 엄청난 양의 모닝빵!!!!!
여태껏 모닝빵이겠지 했는데, 이름이 디너롤이었네요?
디너롤?? 원래 이 빵은 저녁에 먹는 건가?? 그냥 모닝빵이라고 부를래요 ㅎ
그나저나 가격 참 착하죠? 36개에 3,790원이니까 개당 100원꼴이에요!! 그렇다고 맛없거나 그렇지 않아요.
봉지에서 버터 향이 솔솔 나고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우면 집안 가득 버터 향이 장난 아닙니다.
양이 너무 많다고요???
지퍼백에 적당량씩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단, 모닝빵이 36개나 되다 보니, 냉동실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답니다.
그러나, 일일 일빵이상 하거나, 식구가 많으면 금방 소진되니 안심해도 되겠네요~
냉동 보관된 것은,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다시 버터향이 진동하는 맛있는 모닝빵으로 돌아와요~
커피랑 먹으면 아주 좋아요! 딸기잼 발라 먹으면 더 꿀맛이고요~
회사에도 챙겨 가서 출출할 때 먹으면, 아주 꿀맛이죠!!
그리고, 내사랑 베이글!!!
플레인, 블루베리, 어니언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고요, 아무거나 2봉지에 6,290원이에요. 엄청 저렴하지 않나요?
베이글도 지퍼백에 적당량씩 소분해서 냉동실로 고고고~~
냉동상태의 베이글은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리면 적당한 것 같아요.
베이글에는 크림치즈가 진리인 것 아시죠? 따뜻해진 베이글에 크림치즈 슥슥발라서 커피랑 함께면 완전 행복하죠~
전자레인지가 싫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보세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베이글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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