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두 번째 갤럭시 스마트폰 S21 울트라 박스까기

이번에 두 번째 갤럭시 스마트폰을 새로 들였습니다.

 

요즘 부쩍 노트10이 느려져서 짜증이 슬슬 나려고 하는 찰나에 S21이 출시돼서 확~ 예약판매 신청하고 새 폰 받았습니다. 

 

S펜 케이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안 줬으면 노트 나올 때까지 버텼을 겁니다.

 

 

 

사전예약 배송 시작일 바로 다음 날 빠르게 수령했습니다.

 

언제나 새 박스는 설레죠!!! 박스 디자인 깔끔하고 좋네요.

 

사전에 전혀~~~ 조사 따위 안 해 본 상태라서 박스 열고 살짝 놀랬습니다.

 

단말기랑 케이블만 딸랑 들어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 갤럭시 버즈를 풀었나 봅니다. 소비자들 마음 달래 주려고.

 

번들 이어폰 없으니까 대신 갤럭시 버즈 줄 께. 사전 예약 팍팍 좀 해줘!! 뭐 이런 거였을까요? ㅎㅎ

 

 

 

 

하드웨어 스펙도 빵빵하고, 새것이라 폰은 아주 빠릿빠릿 합니다.

 

언제까지 빠릿빠릿 할는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이상하게 안드로이드는 쓰면 쓸수록 느려진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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