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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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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시카고 딥디쉬 냉동피자. 맥주 없이 먹지 마세요! 집에서 냉동피자 자주 드시나요? ​ 웬만한 브랜드의 냉동피자는 다 먹어 본 것 같은데, 그동안 못 봤던 애슐리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발견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왔습니다. 2개 묶어서 행사 중이었는데 가격이....? 생각이 안 나는군요. 크기는 작아요. 남자분이 손을 활짝 펴면 잡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 혼자 다 먹기엔 좀 많고 둘이 먹기엔 적고, 다른 음식과 함께 먹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BEST 조리법! ​ 특이하게 에어프라이어에 12 ~ 15분 + 전자레인지에 2 ~3분이라고 되어있어요. ​ BEST 조리법은 지켜줘야죠!! ​ 일단, 180도에 15분 갑니다. 잘 구워졌지만 뭔가 덜 먹음직스럽군요. 자 그럼 전자레인지 2분 갑니다. 오..... 전자레인지로 마무리하라는 이유가 있었어요! ​ 저 ..
내 생에 두 번째 갤럭시 스마트폰 S21 울트라 박스까기 이번에 두 번째 갤럭시 스마트폰을 새로 들였습니다. 요즘 부쩍 노트10이 느려져서 짜증이 슬슬 나려고 하는 찰나에 S21이 출시돼서 확~ 예약판매 신청하고 새 폰 받았습니다. S펜 케이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안 줬으면 노트 나올 때까지 버텼을 겁니다. 사전예약 배송 시작일 바로 다음 날 빠르게 수령했습니다. 언제나 새 박스는 설레죠!!! 박스 디자인 깔끔하고 좋네요. 사전에 전혀~~~ 조사 따위 안 해 본 상태라서 박스 열고 살짝 놀랬습니다. 단말기랑 케이블만 딸랑 들어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 갤럭시 버즈를 풀었나 봅니다. 소비자들 마음 달래 주려고. 번들 이어폰 없으니까 대신 갤럭시 버즈 줄 께. 사전 예약 팍팍 좀 해줘!! 뭐 이런 거였을까요? ㅎㅎ 하드웨어 스펙도 빵빵하고, 새..
코스트코 추천상품 베이글, 디너롤 빵돌이라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코스트코 베이커리를 그냥 지나치면 안 되죠!!!!! 오늘은 베이글과 모닝빵을 담아 왔어요! 코스트코에서 한 번쯤 보셨죠? 엄청난 양의 모닝빵!!!!! 여태껏 모닝빵이겠지 했는데, 이름이 디너롤이었네요? 디너롤?? 원래 이 빵은 저녁에 먹는 건가?? 그냥 모닝빵이라고 부를래요 ㅎ 그나저나 가격 참 착하죠? 36개에 3,790원이니까 개당 100원꼴이에요!! 그렇다고 맛없거나 그렇지 않아요. 봉지에서 버터 향이 솔솔 나고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우면 집안 가득 버터 향이 장난 아닙니다. 양이 너무 많다고요??? 지퍼백에 적당량씩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단, 모닝빵이 36개나 되다 보니, 냉동실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답니다. 그러나,..
BASEUS USB-C 휴대형 허브 웹 서핑하다, 우연히 3.5mm 이어폰 잭을 꽂을 수 있는 USB-C 허브가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쿨하게 지나쳤을 텐데, 집에서 놀고 있는, 오래된 SONY MDR-1R 헤드폰 생각이 나더군요.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이 대세인 요즘, 중고로 팔리지도 않아 집 책상 구석에 처박혀 있던 한물간 비싼 헤드폰!!! 마침, 최근에 갤럭시탭 S7을 인터넷 강의 수강용으로 새로 영입했는데, 잘 됐다 싶어서 바로 직구 사이트 뒤져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갤럭시 탭에도 무난히 사용 가능하다는 후기를 검색해보고 구매를 했는데, 갤탭 S7+를 갤탭 S7으로 잘 못 봤나 봐요. 제조사 광고와 같이 아이패드에는 저렇게 거치가 딱 되는 것 같은데, 갤럭시 탭 S7에 거치하면, 이렇게 됩니다. 화면 사이즈가 아이패..